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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VOL​.​1

by Hon'z/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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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Grr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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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Grrrl The most beautiful songs I've heard in a long time. Favorite track: Time to say goodbye(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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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remember when I first saw you I was thinking that you're move We're family like someone I know like I knew you from sometime ago Hello,Hello stranger? The story of yours as in the song just as the moment continues on I may not have all that much to say but a lot of feeling since that day as you were walking down the street then turn around and walking to me We're family like someone I know like I knew you from sometime ago The story of yours as in the song just as the moment continues on I may not have all that much to say but a lot of feeling since that day Hello Hello,stranger? Hello Hello,stranger? The story of yours as in the song just as the moment continues on I may not have all that much to say but a lot of feeling since that day I may have no story of my own but from your charms my story's grown so now I sing the things I feel as we fall in love I wanna tell you
2.
Her 04:53
내가 아는 그녀는 눈물이 많아 쉽게 들키곤 해 더이상 그녀는 그걸 원하지않는데 저기 멀어지는 그녀의 그림자를 따라 잠시라도 편히 갈수있게 마중을 나가 마지못해 손을 흔들어 그녈 떠나보내 더는 볼수 없는 곳으로 가야만하기에 떠나가는 이 마음 오죽하리 다가오는 이별에 침착할뿐 내가 아는 그녀는 눈물이 많아 쉽게 들키곤 해 더이상 그녀는 그걸 원하지 않는데 내가 알던 그녀는 마음이 여려 쉽게 아팠었네 모두가 그녀가 행복한게 싫은가봐 아마 떠날거란 걸 그녀는 예상했던거야 아끼던 모든 걸 다 건네주며 정리를 하고 미웠던 아빠마저 용서한다며 보고싶대 정말 미안하다며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 떠나가는 길 왜 안무서우리 하얀나비가 되어 날아가길 내가 아는 그녀는 눈물이 많아 쉽게 들키곤 해 더이상 그녀는 그걸 원하지않는데 내가 알던 그녀는 마음이 여려 쉽게 아팠었네 모두가 그녀가 행복한게 싫은가봐 I loved you I miss you We loved you We miss you 내가 아는 그녀는 눈물이 많아 쉽게 들키곤 해 더이상 그녀는 그걸 원하지않는데 내가 알던 그녀는 마음이 여려 쉽게 아팠었네 모두가 그녀가 행복한게 싫은가봐 내가 아는 그녀는 눈물이 많아 쉽게 들키곤 해 더이상 그녀는 그걸 원하지않는데 내가 알던 그녀는 마음이 여려 쉽게 아팠었네 모두가 그녀가 행복한게 싫은가봐
3.
어두운 밤 고요하게 찾아오는 그리움은 아무리 무뎌지기를 바래도 지날수록 짙어지네 마치 기억하란듯이 오히려 착각할만큼 깊어져 잠이 들지 않을 때면 들려주던 이야기가 자장가처럼 기억에 머물러 아무렇지 않을 너를 생각하면 미워지다 그러다 보고싶어서 슬퍼져 사랑했던만큼 아픔이 길어서 잊으려해봐도 그게 잘안돼서 네가 없는 시간 속에 달라져버린 하루는 어떡해야 할지 몰라 그 시간을 헤매여 잠 못이루는 이 밤이 마지막이란 의미를 불안하게 감싸오며 보란듯이 말해줘 밤하늘에 걸려있는 저 별들을 헤아리며 남은 밤마저 이렇게 지새워 사랑했던만큼 아픔이 길어서 잊으려해봐도 그게 잘 안돼서 네가 없는 시간 속에 달라져버린 하루는 어떡해야 할지 몰라 그 시간을 헤매여 잠 못이루는 이 밤이 마지막이란 의미를 불안하게 감싸오며 보란듯이 말해줘 아파 나는 니가 없인 안되나봐 아파 제발 아파 나는 도저히 널 못 잊겠어 아파 제발 네가 없는 시간 속에 달라져버린 하루는 어떡해야 할지 몰라 그 시간을 헤매여 잠 못이루는 이 밤이 마지막이란 의미를 불안하게 감싸오며 보란듯이 말해줘
4.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또 만나기를 바라며 헤어질 마음에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는 정말로 그만해야 할 시간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마지막 인사가 그리 쉽진 않지만 언젠간 웃으며 만날 수 있을거야 헤어진 후에는 견딜 수 없겠지만 이제는 정말로 그만해야 할 시간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ha 서운한 마음이 만들어낸 끝이라 할말은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라

about

I wanted to say “I love you” but there were so many times I couldn’t.
Looking back, there was no reason for me to hesitate.
I believed that you and me would be together forever.
It was only after we parted that I realized it was the final farewell.

The emotions of moments like these are poured into this album.


과연 우리의 음악을 통해 얘기할 수 있는 메세지는 뭘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앨범입니다.
먼저,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을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을 해봤습니다.
앨범자켓 또한 [PEOPLE VOL.1] 앨범의 스토리들로 이루어진 그림이며 '어린왕자'를 모티브로 '어린왕자'가 겪은 여러 행성으로의 여행을 통한 만남처럼 여러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 슬픔과 담담함을 표현하며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남기는 그런 음악이 되길 바라며 이 앨범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credits

released January 30, 2019

lyrics by 홍시은
produced by 소찬영
composed by 홍시은
arranged by 홍시은, 이진석, 최용운, 이도규
vocal 홍시은
guitar 홍시은, 이진석
bass 최용운
drum 이도규, 정창은
photo designed by 김다은
mixed by 소찬영
mastered by 소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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